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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은 지난해 11월 26일 경상남도 창원의 경남대학교에서 촬영됐다. 제작진은 운치있는 가을 풍경을 찍기 위해 경남까지 이동했다고. 이날 김우빈과 배수지는 첫 호흡을 맞추는 날임에도 환상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대본을 나란히 읽으며 캐릭터에 몰입, 감정선의 폭이 큰 어려운 장면임에도 자연스럽고 밀도 높은 연기를 이어갔다. 특히 현장에서는 김우빈과 배수지의 촬영 소식을 접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몰려들어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그럼에도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뽐내 사람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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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13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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