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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나는 남궁 대표(박수영 분)가 가져온 준영의 꽃다발을 보고 토라지다가도, 막상 준영이 직접 나타나자 환한 미소로 반가워했다. 또 준영이 유나의 요청에 피아노를 치며 '겨울 아이'를 불러주자 행복에 푹 빠진 모습으로 그를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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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엘리야는 지난 이경희 작가가 집필한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이번 '함부로 애틋하게'에도 출연하게 됐다. 극 중 준영과 같은 기획사에 소속된 톱배우 김유나 역을 맡아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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