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4일(한국시간) 전 세계 스포츠 구단의 가치를 평가해 발표했다.
축구팀 으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는 지난해보다 12.5% 오른 36억 5천만 달러였다. 포브스는 "레알 마드리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운동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다. 9억 9400만 달러 짜리 경기장도 보유하고 있다. 아디다스와의 장기 후원 계약으로 16억 달러를 벌었다"고 분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는 35억 5000만 달러 가치를 인정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FC바르셀로나에는 리오넬 메시가 속해 있다. 나이키와의 스폰십 계약도 연간 1억 750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구단은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선정됐다. 댈러스 카우보이스는 4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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