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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공부하랴, 알바 하랴 삶에 쫓기듯 매 순간을 뛰어다니는 생계형 철의 여인진명. 함께 동거하는 하우스 메이트들에게 뒤축 꺾인 신발이 진명을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렸을 정도다. 그녀에게 연애는 사치. 남자에 관심도 없고 연애에 대한 지식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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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향해 웃으며 잘해주는 재완이 싫지만은 않지만 그런 재완을 생각하면 왠지 무안한 기분이 드는 진명과 진명에게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는 재완. 이들 커플의 로맨스는 '청춘'하면 떠오르는 풋풋면서도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떠올릴 수 있는 '청춘시대'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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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관계자는 "'청춘시대'는 일상에 치여 사랑은 늘 빈자리로 남아있는 진명과 서두르지 않고 차분한 발걸음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는 재완의 로맨스로 진정성 있는 사랑을 차분하게 그려갈 것이다. 두 사람의 감정을 쫓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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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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