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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은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서울고와의 제7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결승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총 4경기에 등판 2승으로 덕수고가 우승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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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은 2회 박승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빗맞은 안타였다. 7-1로 앞선 5회엔 팀 동료 유격수 실책으로 1점을 내줬다. 양창섭은 7-2로 앞선 7회 무사에 연속 2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두번째 투수 좌완 김재웅에게 넘겼다. 김재웅의 폭투와 상대 강백호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양창섭의 승계 주자 박승훈과 고만영이 모두 홈을 밟았다. 양창섭의 실점이 2점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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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은 5월 벌어진 첫 전국대회 황금사자기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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