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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4번 타자 강준혁이 청룡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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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준혁의 맹활약으로 덕수고는 통산 6번째 청룡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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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m80에 체중 88㎏의 다부진 체격인 강준혁은 이번 대회 가장 많은 9타점으로 타점상도 받았다. 또 1홈런으로 홈런상까지 수상했다. 강준혁은 팀 우승을 제외하고도 개인상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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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선발 등판한 덕수고 양창섭이 우수투수상을 차지했다. 감투상은 이찬혁(서울고), 타격상은 배명고 박준석(타율 0.625), 도루상은 동산고 김혜성(6도루)에게 돌아갔다. 박준석은 최다안타상(10안타)까지 받아 2관왕이 됐다. 덕수고 박정우가 최다득점상(7득점). 감독상은 덕수고 정윤진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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