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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가 방영되는 16부 내내 수많은 신조어가 탄생하며 뜨거운 인기를 체감케 했다. '운빨로맨스' 방영일인 수, 목요일이 '운요일'로 지정되는가 하면, 류준열이 탄생시킨 매력남 제수호는 '제린이' '제파고' '직진 수호' '제절부절' '좋은 호랑이' 등 수많은 별명을 가진 '별명 부자'로 거듭났다. 심보늬와 류준열의 가슴 아픈 사랑을 빗대 '짠내로맨스'라는 슬픈 부제가 생기기도 했다. 검색어에서는 원피스와 팬츠를 레이어링한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가 된 황정음의 패션과 함께, 한설희(이청아)의 고급스러운 오피스 룩, 제수호의 남친 룩, 최건욱(이수혁)의 스포츠 룩 등 주인공 네 명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꾸준히 랭크됐다. 나아가 제제팩토리가 출시한 게임 'IF'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VR(가상 현실)에 대한 관심, 원작 만화 다시 보기 열풍 등 각종 이슈가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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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c&m의 배정훈 제작총괄은 "절대적으로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소화 력을 보여준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보늬와 수호를 연기해준 두 배우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고 눈빛만 봐도 뭉클한 순간이 많았던 것 같다"며 "슬프지만아름답고, 복잡하고도 깊은 정서를 그려내려고 했던 진심을 많은 팬 분들이 알아줘 감사할 따름이며, 작품을 위해 모두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촬영해서 여한이 없다"는 소감으로 배우 및 제작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주인공 황정음과 류준열은 종방연에서 "고생했지만 많이 배운 작품이었고 행복했다"는 소감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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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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