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자동차 검사 수수료가 15.1%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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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교통안전공단은 내달인 8월 1일부터 자동차검사 수수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정안에 따르면 승용차(신규등록 후 4년째 첫 검사·이후 2년 마다 검사)는 정기·종합검사 수수료가 1000~3000원 인상되고, 중·대형 자동차(화물·버스)는 1000~4000원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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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02년 이후 국민부담을 고려해 자동차검사 수수료를 동결했으나, 그 동안 큰 폭의 물가인상 등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해 수수료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추가 확보되는 재원을 연간 약 6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검사소 시설 ·환경 개선, 검사장비 첨단화 등에 투자하고 사회적 약자의 수수료 감면 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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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동차검사 때 배출되는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각종 설비 등 환경시설 개선을 비롯, 선진국형 첨단 자동차검사 장비를 도입 ·보급해 자동차 검사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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