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건강한 몸, 생각, 아름다움이 빛났다.
14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의 까페에서 '오현진의 폴댄스 피트니스' 출간 기념회 및 피트니스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폴댄스 강사 오현진, 보디빌더 심으뜸, 양호석, 방송인 양정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현진의 폴댄스와 함께 시작되었다. 아름다운 폴댄스를 선보인 오현진은 스포츠로서 폴댄스를 알리고 싶었다고 출간 의도를 밝히고 본격적으로 건강 미남 미녀 게스트와 건강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4인의 공통적인 의견은 역시나 '운동은 꾸준히'였다. '요즘 살이 쪄서', '휴가가 다가오니' 처럼 어떤 이유나 시기 때문이 아니라 끼니를 챙기듯이 운동이 삶에 녹아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 점에서 오현진은 폴댄스가 재미도 있고 건강에도 좋아 운동으로 삼기 좋다고 적극적으로 폴댄스 사랑을 어필했다.
오현진의 폴댄스 소개를 시작으로 참석한 게스트들은 본인의 운동 분야에 대해 소개했다. 본인을 오현진의 폴댄스 수제자라고 밝힌 양정원은 "필라테스는 정말 몸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이다. 속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근육의 벌크업 없이 몸의 라인을 잡아준다. 필라테스는 재활운동이기도 한 만큼 남녀노소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탈한국 애플힙 신으뜸,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보디빌더 양호석까지 건강 전문가 4인의 토크 콘서트는 말 그대로 '건강'했다. 토크 중간 신으뜸은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며 척추를 교정하는 자세를 선보이기도, 양호석은 현재 대회를 준비중인 자신의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심지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브라이언이 깜짝 방문하며 본인이 애정하는 운동분야인 크로스핏의 매력을 설명할 정도로 참가자들의 건강에 대한 자부심과 진지함은 대단했다..
행사 말미 양정원은 "건강은 운동, 식단, 휴식, 심리 네 가지가 알맞게 균형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가 가장 간과하는 부분은 휴식이다. 근육도 쉬어야 더 잘 붙고 에너지도 생긴다. 심리 역시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해진, 예뻐진 모습을 상상하며 운동하는 것은 억지로 몸을 끌고 나가 운동한 것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건강에 대한 의견을 마무리했다.
최정상 보디빌더인 양호석이 "사실 지방이 좀 찌는 체질이다"고 밝힐 정도로 토크 콘서트는 솔직하고, 또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자신만의 철학으로 국민들에게 건강을 전파하고 있는 4인, 그들의 건강한 매력이 더욱 널리 퍼지길 기대해본다.
[이종현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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