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의 민아에게 수많은 기자들이 찾아가면서 긴장감이 더해진다.
현재 종영 2회를 앞둔 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지난 7월 9일 17회 방송분에서 공심(민아 분)은 단태(남궁민 분)의 의도로 인해 스타그룹 남회장(정혜선 분)을 만난 데 이어, 10일 18회분에서 그녀는 단태가 사실은 오래전 남회장이 잃어버렸던 손자 준표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단태와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꿈꿨던 그녀는, 그와 자신의 신분차이를 인식하고는 남회장과 단태로부터 버림받는 듯한 상상을 하기도 했다.
특히, 16일 방송될 19회 방송분에서는 단태의 출생비밀이 본격적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이로 인해 그동안 그가 살던 옥탑방에 기자들이 몰려드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때 공심은 자신의 집주위뿐만 아니라 계단이며 옥상골목 등을 에워싼 기자들과 마주하고는 그만 놀라게 되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심역 민아는 기자역 보조출연자들로부터 "옥탑에 살던 석준표씨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평소에 석준표씨와 친했나요?"라는 질문 때문에 울먹이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반대로 1층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구남역 신수호는 자신의 주위에 몰려든 기자들을 향해 신이난 채로 인터뷰를 하면서 큰 대조를 이루기도 했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이번 19회에서 방송분에서는 단태의 출생비밀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기자들이 옥탑방에 찾아가는 스토리, 그리고 이로 인해 그를 향한 공심의 마음이 복잡한 심경이 그려진다"라며 "과연 이번 사건이 단태와 공심의 관계에 어떤 결과를 낳게 될런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20부작인 '미녀 공심이' 는 7월 17일 마지막회로 종영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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