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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은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해 3주간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진행했고 국내 홍보도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신작 촬영에 들어가 홍보 시간을 여유롭게 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리암 니슨은 아쉬운 대로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둔 지난 12일 한국을 재방문, 13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치르며 영화를 알렸다. 12일 오후 입국해 14일 영국 런던으로 떠난 리암 니슨의 2박 3일 내한은 온통 '인천상륙작전' 스케줄이었다. 한국의 관광지를 돌아보거나 맛집 투어는 생각도 못 할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 그러나 리암 니슨은 달랐다. 올해 64세인 그는 쉴 틈없는 스케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진정한 '개념 친한(親韓) 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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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리암 니슨은 12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인천상륙작전' 스태프들과 어떤 방식, 어떤 형식으로 홍보에 나설지 상의하고 또 상의했다. 스스로도 '인천상륙작전'의 흥행 여부에 대해 관심이 많고 애정을 갖고 있고 13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도 최대한 성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한국에 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맥아더 장군의 자료를 공부했고 그날 회의가 끝난 뒤에도 공부해야 한다며 황급히 호텔 룸으로 돌아갔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스타는 처음이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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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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