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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동북아시아 3개국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졌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2015~2016시즌 V리그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현대캐피탈이 나섰다. 중국에서는 리그 절대 강자 상하이 골든에이지, 일본은 JTEKT스팅스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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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1세트 6-4 상황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현대캐피탈이 집중력을 먼저 발휘했다. 문성민이 후위 공격 득점과 블로킹 득점을 기록하며 16-12로 점수 차를 벌렸다. JTEKT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루타와 야나기사의 득점포를 앞세워 16-17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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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는 팽팽하게 흘러갔다. 현대캐피탈이 달아나면 JTEKT이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두 팀은 15-14 상황까지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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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고, 반면 JTEKT은 범실을 기록하며 스스로 발목잡았다. 현대캐피탈은 25-18로 2세트를 마쳤다.
홈 팬들의 응원을 받은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박주형, 노재욱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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