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에서 역대 두번째로 세타자 연속 홈런이 나왔다.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 올스타전에서 7회말 드림올스타의 박경수-정의윤-민병헌이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5-3으로 앞선 7회말 1사후 1번 박경수가 나눔 투수 이재학의 초구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날렸고, 2번 정의윤도 초구를 좌측 담장 밖으로 보냈다. 1회말에 솔로포를 날렸던 민병헌은 2구째를 또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올스타전에서 3타자 연속 홈런은 2010년에 한차례 있었다. 당시 SK,삼성, 두산, 롯데로 구성된 이스턴리그의 양준혁-홍성흔-가르시아가 7회말에 홈런을 터뜨렸다. 당시 투수는 금민철(넥센))
그리고 6년만에 드림올스타에서 다시한번 3타자 연속 홈런이 나온 것.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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