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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커플은 요리대결에 나섰고, 승리는 조세호 커플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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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둘만 남은 남창희와 예지는 "여럿이서 같이 있으면 편한데 단둘이 있으면 낯을 가린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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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차오루는 예지만 챙겨주던 조세호에게 섭섭한 것을 표현했고, 조세호는 "루루의 사람이라서 더 챙겨줬던 것이다. '미안하다'"라고 말해 오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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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 돌아온 조세호는 남창희와 예지에게 핑크 리본을 주며 "'서로 더 만나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서로의 텐트에 핑크리본을 묶어달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에 다리를 놔줬다.
예지는 그런 남창희의 리본을 보고 한참을 고민한 후 바로 남창희의 텐트로 다가갔고, 리본을 묶지 않고 돌아가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예지는 텐트가 아닌 평상에 리본을 ??었고, 남창희를 환하게 웃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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