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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최지만은 타율을 1할3푼8리(29타수 4안타)로 끌어올렸다. 주전 1루수 C. J. 크론의 부상으로 지난 10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최지만은 조금씩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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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2사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제임스 실즈의 3구째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그러나 1-0으로 앞선 8회말 1사후 최지만은 실즈의 초구를 때려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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