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최지만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최지만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최지만은 타율을 1할3푼8리(29타수 4안타)로 끌어올렸다. 주전 1루수 C. J. 크론의 부상으로 지난 10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최지만은 조금씩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에인절스는 선발 맷 슈메이커의 9이닝 6안타 무실점 완봉 역투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2회말 2사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제임스 실즈의 3구째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그러나 1-0으로 앞선 8회말 1사후 최지만은 실즈의 초구를 때려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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