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보감'이 종영됐다. 윤시윤과 김새론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마지막 순간 짧게나마 만남이 이뤄졌다.
16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허준(윤시윤) 대신 연희(김새론)이 희생하면서 마무리됐다.
허준과 연희는 짧게나마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허준이 잠이 든 사이 연희는 "조금만 아파하고 조금만 그리워해. 너와 함께할 다시 오지 않을 그날들. 그건 내가 간직할게. 고마웠어. 사랑해 준아"라는 말을 남기고 희생수를 마시고 세상을 떠났다.
40년 뒤 평생 소원이었던 동의보감 집필을 완성한 허준은 연희와 처음 만난 곳에서 연희의 흔적을 발견한다. 그리고 젊은 시절 허준으로 돌아가 연희와 재회했다.
'열린 결말이라 더 좋았다', '연희의 희생이 눈물겨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이 있는가 하면, '??뚱맞은 결말', '너무 허무했다', '마지막까지 고구마였다' 등의 반응이 교차했다.
제작진은 "결말을 두고 많은 고심을 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명장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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