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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지일 역)이 맡은 성지일 역은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중에도 서지혜와 틈틈이 안부 메일을 주고받던 사이로, 한국에 귀국한 후 서지혜와 만남을 가지면서, 인연을 이어 가게 된다. 오상진이 서지혜와 어떤 관계인지,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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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이 매력적인 '슈트남'으로 변신한 첫 촬영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오상진은 첫 촬영인 만큼 사뭇 긴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던 터. 그러나 오상진은 이내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인사를 나누며 밝은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어갔다. 또한 오상진은 어수선한 주변 환경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분히 사전 준비에 몰입했고, 이후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지일 역을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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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후반부지만 오상진이 흔쾌히 '그래'팀에 합류해줘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오상진의 출연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자신 한다"라며 "오상진이 유독 다른 남성들과 거리를 뒀던 서지혜와 어떤 케미를 선보일 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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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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