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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라운드 첫 솔로곡 대결은 '장기알과얼굴들'과 '섹시한먼로'의 대결이었다. 장기알은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곡,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먼로는 에일리의 '헤븐(Heaven)'를 선곡, 거침없이 가창력을 폭발시켜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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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장기알은 록을 하다가 뮤지컬 쪽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판정단이 2-3회 정도 언급했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기알에 대해 같은 내용의 평을 했던 김현철은 "내가 생각했던 건 신성우다. 모창 시키면 아마 똑같이 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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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 결과는 56대 43, 13표 차이로 장기알의 승리였다. 아쉽게 패한 먼로의 정체는 에스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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