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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4대 가왕 자리를 두고 '로맨틱 흑기사'에 도전하는 4명의 복면가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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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은 "산토리니는 천사 같은 목소리다. 노래를 듣는 동안 귀가 정화되는 느낌, 때묻지 않은 소리와 감정 대단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니이모에겐 "처음에 던져버리는 한 소절만으로도 끝난 노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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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는 "산토리니는 비밀의 정원에 있는 요정 같다. 역시 에이프릴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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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 결과는 79대20, 59표 차이로 니이모의 승리였다. 아쉽게 패한 산토리니의 정체는 여자친구 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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