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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초반 양동현을 중심으로 한 공격이 살아나며 흐름을 주도했다. 양동현은 전반 6분과 7분 연이어 슈팅을 날렸다. 위기를 넘긴 상주가 기회를 잡았다. 9분 박준태가 오른쪽서 크로스한 볼을 임상협이 노마크 상황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김준수의 태클에 막혔다. 11분에는 박기동이 노마크에서 로빙슈팅을 날렸짐나 빗나갔다. 20분과 32분 박기동과 신진호의 슈팅은 아쉽게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막바지 포항이 힘을 냈다. 36분 무랄랴가 인터셉트 후 양동현에게 내줬고, 양동현이 슈팅이 수비를 맞고 나오자 조수철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짐나 아쉽게 빗나갔다. 45분에는 이광혁이 내준 볼을 양동현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 맞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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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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