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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 하다. 5위 롯데 자이언츠부터 10위 kt 위즈까지.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4위 SK 와이번스를 포함하면 무려 6개 팀이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다. 1년 만에 각 구단 사령탑과 선수들 스트레스만 더 쌓이게 된 셈이다. 팬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남은 시즌 야구에 울고 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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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년보다 더 치열한 전쟁이 불보듯 뻔하다. 지평선, 수평선 같은 순위 그래프는 불가능하다. 1년 전에도 후반기 순위 그래프는 요동쳤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했다. 더욱이 8월 이후 한 번이라도 5위를 경험한 팀은 SK, 롯데, 한화, KIA 등 무려 4개 팀이나 됐다. 이들 4팀은 2게임 이내 승차를 꾸준히 유지하기까지 했다. 그러다 롯데, 한화 순으로 5강 싸움에서 탈락했다. 최종 승자는 S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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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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