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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 '그랜드파더'가 주목 받는 이유는 장장 50여년의 연기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국보급 연기장인 박근형이 단독 주연으로 느와르에 도전한 것.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뚝심 있는 기획과 대배우의 투혼 어린 액션 도전에 영화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큰 박수를 보내며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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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8월 말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2종에서는 대배우의 상반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신 자식이 죽임을 당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소?'라는 물음을 던지며 관객에게 호소하는 아버지 박근형과 "당신들이 못하겠다면 내가 배운 대로 하겠소"라며 공권력이 외면한 사회에 전면전을 선포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그야말로 반전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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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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