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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환자수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이 38.13%(3307명)으로 가장 많고, 비호지킨 림프종 28.34%(2,458명), 다발성 골수종 12.47%(1082명), 급성림프성백혈병 18.8%(1631명), 호지킨 림프종 2.26%(196명)이다. 성별분포는 남성 환자가 급성림프성백혈병 57.45%(937명), 급성골수성백혈병 54.22%(1793명), 호지킨 림프종 65.31%(128명), 비호지킨 림프종 57.61%(1416명), 다발성 골수종 53.51%(579명)로 여성 환자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급성림프성백혈병은 0~9세가 33.23%(542명), 10~19세가 22.32%(364명)로 영유아와 10대 환자가 55.55%로 조사됐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40대가 18.83%(623명), 30대가 17.38%(575명)로 30~40대 환자가 36.21%로 가장 많고, 호지킨 림프종은 20대가 28.07%(55명)로 가장 많았다. 비호지킨 림프종은 50대가 22.34%(549명), 60대가 20.71%(509명)로 많았다. 다발성 골수종은 60대가 34.38%(372명) 50대가 30.77%(333명)로 50~60대 환자가 65.15%로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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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 이종욱 교수는 "최근에는 핵가족화라는 사회적 현상으로 조직형이 일치하는 형제의 조혈모세포이식보다, 가족간 반일치, 타인이식이 증가하고 있고, 고난이도 이식기법의 발달로 고령이거나 다른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이식과 성공률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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