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심지어 너무 아파 학교에서 조퇴하면서 전화를 하니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느냐"고 반문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는 것. 하루종일 속이 안좋아 토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는 핸드폰 게임만 하고 계셨다고. 생활비를 주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딸에게 돈을 빌려 유흥비로 쓰거나 급전에 사용했다는 설명에 객석과 패널들은 분통에 찼다.
Advertisement
문제는 아빠의 평온한 분위기. 주인공 친구와 작은엄마, 아무 상관없는 방청객까지 눈물을 보이며 그 이야기에 귀기울이는데 아버지는 무표정 그 자체. 시종일관 담담히 "나가서 놀다 보면 딸이 걱정되지 않는다", "딸이 자꾸 잔소리를 해서 힘들다", "회사에 있는데 아프다고 하니까 나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다. 병원에 가면 되는데"라고 말해 시청자와 객석의 분노를 유발했다.
Advertisement
딸은 "어릴때부터 엄마와 아빠가 높은 소리로 자주 싸우셔서 큰 소리를 들으면 무섭다"며 트라우마를 고백하기도 했고, "형제자매도 없고 저 혼자라서 무슨 일이 있으면 믿을 것은 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Advertisement
이날 남편은 "이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신 줄 몰랐다. 나 또한 2세를 원한다. 이제부터는 이틀에 한번 꼴로 먹고 그 시간에 아내와 시간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마음씨 좋은 장모는 사위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사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또 한번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사연의 주인공은 같은 남자끼리 자꾸 여자친구 대하듯 하는 친구. 새벽에 전화해서 불러내거나 새벽에 피씨방 알바를 하는 중에도 계속 전화를 하는 통에 일을 할수 없게한다거나 강원도 부산으로 여행을 가자고 자꾸 제안한다고. 주인공은 "여자와 2:2로 부산가자고 해놓고 가보니까 여자들은 없고 저 친구와 저와 둘이 갔더라. 심지어 같은 침대서 자자거나 거품목욕을 같이 하자고 해서 소름끼쳤다"고 털어놨다.
이에 친구는 "같이 여행 갈수 있는데 여자 있다고 하니 덜컥 간다고 하니 괘씸해서 끝까지 거짓말 했다. 침대는 하나밖에 없는데 바닥에서 누가 자기가 그래서 그랬다. 거품목욕은 남자들끼리 목욕탕도 가는데 같이 들어갈수도 있는것 아닌가"라고 해명했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