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데뷔전을 치른 정석민(29)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페낭은 16일(현지시각) 티-팀과의 2016년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 4-3으로 이겼다.
경기 전 페낭의 감독은 "중요한 경기다. 필요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지만 정석민이 얼마나 준비가 돼 있는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정석민은 이 경기에서 후반 14분과 22분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정석민은 최근 전남과 상호 합의 아래 계약을 한 뒤 페낭으로 이적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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