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공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MC몽이 최근 연이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본격 활동을 재개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간 음반 및 콘서트 활동을 제한적으로 펼쳤던 MC몽은 하반기에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올초 걸스데이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MC몽은 이후 해외 콘서트, 대학축제 등 무대를 누비며 활동 기지개를 펴왔다.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웹 TV 아시아 페스트 2016' 무대에 오른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래퍼 바스코가 운영하는 부산 클럽 시크릿소사이어티에서 첫 클럽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팬들을 대상으로 한 공식 콘서트 외에 클럽에서 일반 대중과 가깝게 공연으로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그가 적극적으로 공개 무대에 서면서 컴백과 동시, 적극 활동에 나설지도 관심사다. MC몽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스포츠조선에 "MC몽이 이르면 늦가을, 하반기에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활동 범위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없지만, 공연 등 분야의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본인이 다각도로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MC몽은 2014년 11월 5년 만에 발표한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와 2015년 1월 발표한 미니앨범 'SONG FOR YOU' 모두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한 바 있다. 이후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나왔지만, 방송 활동은 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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