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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루이스의 행선지는 중동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북에 입단할 당시만 해도 '한물 갔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3골-2도움을 기록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중동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적지 않은 나이와 만만치 않은 몸값, 아랍에미리트(UAE)에서의 실패 전력 등이 부정적 요소로 꼽혔다. 중동 팀들의 관심은 실제 제의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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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일부 구단들은 아쉬운 입맛을 다시고 있다. 루이스가 전성기는 아니지만 전북에서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던 만큼 여름 이적시장의 '알짜배기'로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 클래식 소속 구단의 한 관계자는 "적극적인 수준까진 아니지만 루이스의 행보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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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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