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브라질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첫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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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브라질올림픽대표팀에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이름을 올린 네이마르가 다음달 6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질 제31회 올림픽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주장 완장을 찰 예정인 네이마르는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의 허락 덕분에 지난달 펼쳐진 코파 아메리카 이후 휴식을 취해왔다. 그러나 올림픽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한 네이마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내 테레조폴리스로 건너와 그란자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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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훈련 모습은 진지했다. 감독의 전술을 읽히고 몸 상태를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네이마르는 메이저대회에 대한 아픔이 있다. 부상 악몽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와의 8강에서 상대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게 척추를 가격당해 그대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월드컵 당시 부상 탈락은 가장 고통스런 기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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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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