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민기가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출연을 고사했다.
20일 한 매체는 "이민기가 성추문 의혹으로 '내일 그대와'에서 최종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tvN 측은 "애초 이민기가 '내일 그대와' 출연을 확정한 적도 없는데 하차라는 건 말이 안된다. 논의 중인 사안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민기 측 역시 "이민기가 '내일 그대와' 출연을 고사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민기 측 역시 드라마 출연을 확정한 적이 없는 만큼 하차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성추문 의혹 때문에 드라마 출연을 고사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민기는 현재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그러나 최근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그는 무혐의 처분을 받고 상대 고소 여성으로부터 사과까지 받았으나 한창 연예계가 성추문으로 시끄러운 시절이라 문제가 됐다. 이민기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태양은 가득히'를 집필한 허성혜 작가와 '천국의 눈물',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연출한 유제원PD의 합작품으로 신민아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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