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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는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강철의 감격적인 모습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다음순간 의문의 남자가 강철의 일가족을 총으로 살해했다. 그 흉기가 올림픽 때 썼던 총으로 밝혀짐에 따라 강철은 살인범으로 몰려 1심 사형, 2심 무기징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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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연주는 흉부외과 교수 박민수(허정도)의 "아버지 오성무(김의성) 작가의 만화 'W' 결말 알아오면 심장수술" 공약에 기뻐하며 아버지의 작업실로 달려갔다. 이때 오연주는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만화 'W'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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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는 아버지의 어시스턴트들로부터 "아버지의 연재 다음화가 완성된 채 도착했다"라는 소식을 접했다. 그 속에는 오연주가 겪었던 만화 속 현실과 오연주 그 자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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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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