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2016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8월 2일까지 모집한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숨겨진 실력파 음악인을 발굴해 그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KT&G가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첫 회 우승팀 '쏜애플'은 지난 6월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공연 매진을 기록했으며, 2014년 우승팀 '맨(MAAN)'과 지난해 우승팀인 '57' 또한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정규 음반을 발매하지 않았거나 1집까지 발매한 뮤지션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웹사이트(sangsang.ktng.com)에 밴드 소개와 함께 심사를 위한 동영상 또는 음원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추천으로 6팀이 1차로 선발되며, 오는 9월 4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파이널 콘서트에서 최종 3팀이 선정된다.
최종 선발된 3팀에게는 총 상금 1100만원이 수여되며, 상상마당 라이브홀 및 라이브 스튜디오 이용 등 혜택이 부여된다. 특히 오는 10월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되는 '2016 상상실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KT&G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그동안 많은 신인 밴드들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KT&G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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