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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들어서 넥센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넥센은 2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까지 7월에 치른 14경기에서 11승3패를 마크했다. 7월 승률 1위다. 반면 두산은 12경기에서 5승7패로 주춤했고, NC는 11경기에서 7승4패로 그나마 현상 유지를 했다. 두산과 넥센의 승차가 6월말 12경기에서 이날 현재 7경기로 줄어든 것이다. 물론 남은 시즌 극복이 쉽지 않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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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마운드가 불안한 상황속에서도 타자들의 집중력 있는 공격을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넥센의 7월 팀평균자책점은 5.67로 10개팀중 7위에 그치고 있다. 타선은 사이클을 타기 마련이기 때문에 넥센 타선이 언제 하락세를 보일지는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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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은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원래 전반기에 승률 5할에서 플러스 6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플러스 13이다. 선수들이 잘 해준 덕분"이라면서 "사실 1,2위를 따라잡겠다는 마음은 없다. 남은 경기서 5할 승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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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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