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김주찬과 이범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9대4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5위 롯데 자이언츠를 추격하게 됐다.
KIA는 1회말 김주찬이 선제 스리런포를 날리고, 3회말 캡틴 이범호가 쐐기를 박는 만루포를 때려내 승기를 잡았다.
NC는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연타석 홈런을 치며 분전했지만 팀이 패배해 빛이 바랬다. 테임즈는 28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를 지켰다.
KIA 선발 홍건희는 6⅓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을 따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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