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이 롯데 자이언츠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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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언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5로 뒤지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1점 홈런을 쳤다. 송승준과 상대해 볼카운트 3B1S에서 들어온 5구째 패스트볼(시속 143㎞)을 받아쳐 좌측 담장 끝쪽으로 덤겼다. 이로써 김경언은 지난 10일 대전 삼성전 이후 13일만에 시즌 3번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부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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