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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을 내내 불편하게 만들었던 과거 교통사고의 주범은 혜경이 아닌 태준이었다. 수배를 내린 조폭이 도주하는 걸 발견한 태준은 급히 추격하다가 한 남성을 들이받았다. 태준은 119를 부르려는 혜경을 만류하며 "이렇게 무너질 수 없다. 내가 수사하던 사건들 다 묻혀버릴 거다. 조금만 시간을 달라"며 "괜찮다. 내가 너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말과 함께 혜경에게 사고의 책임을 전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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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결백을 증명하고 가족들의 삶을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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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5회 방송에서는 이태준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한 유지태의 연기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유지태는 윤계상과의 신경전에서 여유로운 미소 뒤 날카로운 눈빛과 어투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고, 자신을 끌어들이기 위해 전도연에 접근한 고준(조국현 역)과 통화하는 장면에서는 분노와 갈등, 복잡한 내면의 감정을 담은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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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의 명연기에 힘입어 '굿와이프' 5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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