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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한옥스타일 숙소로 정한 뒤 그곳으로 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저녁을 하며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였고, 이때 조타는 김진경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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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진경은 "우리 엄마 나랑 똑같이 생겼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조타는 "내 이상형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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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두 사람은 방으로 돌아왔고, 김진경의 민낯을 본 조타는 "너무 하얗고 아기 같다고 해야 하나? 제일 예뻤던 것 같다"라면서 김진경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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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공과금 납부 후 함께 사용한 부부통장을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똑같은 비밀번호를 생각해내 미소를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팥빙수를 사들고 집으로 왔고, 집 앞에 놓은 택배 상자를 보고는 화들짝 놀랐다.
이 가운데 스튜디오분들이 보내준 선물들도 있었고, 이에 에릭남과 솔라는 박나래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건넸다.
또한 두 사람은 택배로 온 결혼식 사진을 정리했고, 빈 곳을 가득 채워주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짓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테라스에 왕풀을 설치하고 전구를 다는 등 '에릭솔라바(Bar)'를 꾸미기 시작했다.
특히 테라스를 꾸미던 중 솔라는 난관에 봉착했지만, 이를 에릭남 단번에 해결해줬다. 이에 솔라는 즉흥적이 자신과 달리 차분하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에릭남을 언급하며 "남편이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에릭남과 솔라는 힘을 합쳐서 화려한 '에릭솔라바'를 완성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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