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청춘시대' 금남의 집 벨르에포크에서 남자 속옷이 발견됐다.
23일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제2화에서는 벨르에포크에서 한 장의 남자 트렁크 팬티가 발견되며 '남자 출입금지' 규칙을 어긴 범인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연(정예은 역)은 "베란다에 이게 걸려있었다"며 박혜수(유은재 역)에게 남자 트렁크 속옷을 보여줬다.
한승연은 "그 얘기는 즉 이집에 남자가 들어왔었단 얘기다"고 확신했다.
박혜수는 "그게 왜 선배 가방에서 나오냐?"고 질문했고, 한승연은 "초동수사 좀 하느라 그랬다"며 "금남의 법칙을 누군가 깼다"고 거듭 얘기했다.
한승연은 류화영(강이나 역)을 먼저 의심했다. "강 언니다. 원나잇도 하는 것 같다"며 "증거를 찾자. 강 언니 방 혼자 사용하니까 분명히 흔적이 남아 있을거다"고 말했다.
한승연, 박혜수는 류화영 방문에서 소리를 엿듣기 시작했고, 안에서는 남자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하지만 류화영은 런닝을 마치고 막 집으로 들어오며 두 사람에게 "뭐하냐"고 따져 물었다. 류화영 방 속에서 난 소리 정체는 노트북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목소리였다.
사연을 들은 강이나는 속옷을 던지며 "나 아니다. 이 팬티 가짜다. 날 만난 남자들은 이런 거 안 입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방으로 항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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