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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 '승점 6점 매치'였다. 경기 전 서울 이랜드는 승점 31점으로 리그 5위였다. 대전(승점 27)은 서울 이랜드에 승점 4점 뒤진 리그 6위였다. 대전이 서울 이랜드를 잡더라도 5위를 차지할 수는 없었지만, 간격을 좁힐 수 있었던 중요한 일전. 서울 이랜드 입장에서는 대전을 자고 4위 부천(승점 34)의 자릴 넘볼 수 있었던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일진일퇴의 공방.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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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는 A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김재성의 지휘 아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 팀에 합류한 서정진, 주포 주민규를 필두로 역습에 나섰다. 1-0 대전의 리드로 끝날 것 같던 전반. 서울 이랜드가 환호했다. 전반 46분 수비수 칼라일 미첼이 공격에 가담해 패널티킥 골문 정면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1-1 균형을 만들었다.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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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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