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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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서 선발에서 제외됐다가 대타로 나왔지만 내야 플라이로 물러났다.
7-4로 앞선 8회말 1사 1루에서 7번 타순의 투수 토니 왓슨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필라델피아의 4번째 투수 데이비드 에르난데스와 승부를 벌인 강정호는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시속 129㎞ 낮게 떨어지는 커브에 방망이를 돌렸으나 유격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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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타율은 2할3푼8리에서 2할3푼6리(182타수 43안타)로 떨어졌다.
한편 피츠버그는 필라델피아에 7대4로 승리했다. 2-3으로 뒤처진 5회말 무사 만루에서 그레고리 폴랑코가 우전 안타로 2점을 올려 역전한 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데이비드 프리스의 2타점 우중간 안타와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7-3까지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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