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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으로 활약중인 박병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에 있는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원정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날리며 확실한 타격 상승세를 보였다.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1회초부터 시원한 홈런을 쳤다. 2-0으로 앞선 2사 1루서 타석에 선 박병호는 1루주자 아담 워커의 도루로 2사 2루의 타점 기회를 맞았다. 시러큐스의 선발 파올로 에스피노의 2구째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마이너리그에서 기록한 5번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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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박병호는 7회초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해 득점까지 성공했다. 9회초엔 포수앞 땅볼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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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에선 12타수 5안타(타율 0.417)에 3홈런, 6타점의 맹타를 과시하고 있어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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