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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은 서울역이라는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중심지를 배경으로 집을 나온 소녀와 그녀의 남자친구, 그리고 딸을 찾아 거리로 나선 아버지가 재난 상황 속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다. 집을 나온 소녀는 심은경이, 남자친구는 이준, 아버지는 류승룡이 목소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심은경은 '부산행'에서도 감염자 소녀 역할로 등장해 압도적 오프닝을 장식한 바, '서울역'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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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흥행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부산행'이 무서운 속도의 입소문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뒤이어 개봉을 결정하면서, 관객들의 관심 또한 폭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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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서울역' '부산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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