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용자 중 상당수가 하루 평균 6건 이상의 광고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밴드를 이용하며 광고를 접한 경험이 있는 10∼50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 47.0%(235명)가 하루 평균 최소 6편 이상의 광고를 본다고 답했다.
조사대상의 49.6%(248명)는 '다른 매체에 비해 SNS에 광고가 많다'고 응답했는데, 소비자가 자주 접하는 SNS 광고 유형(중복응답)은 상품·쇼핑몰 광고가 92.8%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애플리케이션 설치 광고(72.0%, 360명)였다.
광고가 많은 반면 SNS의 광고 차단 수단은 미흡했다.
5개 조사대상 중 광고 차단 서비스가 있는 곳은 밴드(유료, 30일에 2000원)가 유일했다.
나머지 4곳은 광고 숨기기 기능을 제공했지만 이미 광고를 보고 난 후 해당 광고만 보이지 않게 하는 것에 불과했다.
응답자 중에서도 4.6%(23명)만이 'SNS상 불법·유해 정보 모니터링 등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답했다.
소비자원은 "SNS상 불법·유해 정보를 접하는 경우 해당 사업자의 신고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www.kocsc.or.kr)의 '불법·유해정보 민원' 서비스를 통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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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의 49.6%(248명)는 '다른 매체에 비해 SNS에 광고가 많다'고 응답했는데, 소비자가 자주 접하는 SNS 광고 유형(중복응답)은 상품·쇼핑몰 광고가 92.8%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애플리케이션 설치 광고(72.0%, 360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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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조사대상 중 광고 차단 서비스가 있는 곳은 밴드(유료, 30일에 2000원)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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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중에서도 4.6%(23명)만이 'SNS상 불법·유해 정보 모니터링 등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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