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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인천상륙작전'의 가장 큰 볼거리는 이정재 이범수, 이 두배우의 카리스마 맞대결이다. 이 대결만으로도 '인천상륙작전'은 꽤 볼만한 영화가 됐다. 극중 이정재는 인천을 탈환하기 위해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았고 이범수는 이를 막으려는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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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리얼리티를 더하기 위해 국군의 카빈 소총, 북한군의 모신나강(Mosin-Nagant)총 하나까지도 실제 무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인천상륙작전'의 완성도를 말해준다. 그리고 2000여명의 보조 출연자가 출연한 시가지 전투와 월미도 진지 전투신은 '인천상륙작전'의 큰 볼거리 중 하나다. 2만평 규모의 오픈세트에서 촬영된 또 실제 작전에 참여했던 261척의 함선과 수백 대의 전투기, 7만5000명의 연합군 병력은 CG기술력을 통해 완벽하게 재현돼 관객을 마치 실제 전투현장에 있는 느낌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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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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