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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탁재훈은 빅데이터 속 검색어들 중 특히 지우고 싶은 키워드로 '나쁜 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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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탁재훈은 "어떻게 깨워야할까, 찬물을 끼얹을까도 생각했다"며 "김아중 씨가 눈을 감고 있길래, 유재석 씨가 한 것처럼 장난스럽게 딱 찌른 거였는데 김아중 씨가 나를 쳐다보더라"고 민망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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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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