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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은 박신혜와 한혜진의 병원 씬이 차지했다. 한혜진을 찾아온 혜정은 "생각하실 수 있고, 느끼실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 한혜진의 손을 꼭 잡고 "닫힌 문을 스스로 여셔야 한다. 끊임없이 나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라고 용기를 준다. 스토커 때문에 한없이 좌절해 있던 한혜진은 이 말을 듣고 눈물을 뚝 떨어뜨리며 속으로 "도와주세요!"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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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오늘(26일) 밤 10시 제12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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