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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인간 그레이엄은 호주 출신 조각가 패트리샤 피치니니의 작품으로 실리콘과 합성수지 등을 이용해 제작된 인간 모형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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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샤는 "인간은 자동차가 가진 힘과 속도에 비하면 매우 취약한 존재"라며 "충격적인 그레이엄의 모습은 강한 충돌 시 인간이 다칠 수 있는 가장 약한 부위를 극단적으로 보완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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