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몫의 FIFA 집행위원 선거에서 낙선한 정 회장은 5월 평의회 의원 선거 후보에 등록했다. FIFA는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 시대가 열린 후 부패의 온상으로 비판을 받아온 '절대 권력'인 집행위원회를 폐지했다. 대신 37명이 참여하는 평의회를 도입하기로 했다. 평의회는 FIFA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핵심 기구다.
Advertisement
최근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정 회장의 당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후보 등록을 철회하면서 그 배경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FIFA 진입은 정 회장의 오랜 꿈이었다.
Advertisement
AFC 내 정치적인 지형이 뒤틀린 것도 발걸음을 무겁게 했다. 지난 3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북한 등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정 회장을 만장일치로 FIFA 평의회 의원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정 회장은 날개를 단 듯 했다. 하지만 중국이 '배신'을 했다. 장지안 중국축구협회 부회장이 평의원 선거 후보에 등록하면서 '약속'이 깨졌다. 장지안 부회장은 중국 정치 권력의 상층부에서 출마를 종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축구협회로서는 거부할 수 없는 힘이었다.
Advertisement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