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내야수 김동한과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성배가 27일 넥센전에 구원등판했다. 두산 출신인 김성배는 2011년 9월 29일 잠실 KIA전 이후 1763일만에 친정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팀이 4-9로 뒤진 8회말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2안타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선두 4번 윤석민에게 중전안타, 5번 대니돈 삼진, 6번 김민성에게 좌익수 플라이, 7번 채태인 우중간안타, 8번 박동원을 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고척돔=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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