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제이스 본' 보다 먼저 극장가 예매율 상륙작전에 성공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이 29,9%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한 '제이스 본'이 27.9%로 추격 중이다. 3위는 한 주 먼저 개봉한 '부산행'으로 예매율 27.7%다.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은 같은날 개봉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맥아더 장군의 지시를 받아 'X-RAY' 작전을 수행한 첩보부대와 연합작전을 펼치는 켈로부대들의 숨겨졌던 이야기로 배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 초화 캐스팅과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첩보액션으로 관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맷 데이먼이 지난 2007년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다시 '본' 시리즈로 돌아와 '본' 시리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가운데 맷 데이먼의 내한으로 뜨거운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지난 주 먼저 개봉한 한국형 좀비재난블록버스터 '부산행'이 개봉 일주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서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스 본'의 개봉이 더해져 여름 극장가 3파전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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