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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지난 1950년 8월 당시 22살이었던 함명수 소령과 17명의 청년들은 'X-RAY' 작전에 투입된다. 이들은 인천 앞바다의 영흥도를 거점으로 인천에 잠입한 뒤 북한군 해안포대 위치와 수, 병력 배치 등 고급 정보를 수집해 맥아더 사령부에 보고했고, 맥아더 장군은 이를 토대로 상륙작전을 실시했다. 당시 맥아더 장군이 '한국 해군을 다시 보게 됐다'고 말할 정도로 함명수 소령이 이끈 첩보전 'X-RAY' 작전은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토대가 됐다. 하지만 극중 등장하는 인천 앞바다의 기뢰 설치는 가상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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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954년 이들에게 을지무공훈장을 추서했거 미국은 1953년 7월 은성 훈장을 수여했다. 해군은 두 사람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도탄 고속함 10번함을 임병래함으로 11번함은 홍시욱함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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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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